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탈북민 출신 공학도로,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최근 국회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 재산 증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. 지난해 5550만3000원에서 올해 33억8387만8000원으로 약 60배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11월 혼인으로 배우자 명의 부동산(서초·성북 아파트 등 46억원 상당)이 추가된 데 있습니다.
1986년 함경남도 함흥 출신으로 북한 제1고등학교(영재학교)를 3등으로 졸업한 후 국방종합대학 화학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(ICBM) 개발에 참여한 엘리트 연구원 출신입니다. 북한 체제의 부패와 감시를 목도하며 2009년 탈북한 뒤 서울대학교 재료공학 석·박사 통합과정을 수료하고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습니다.
2023년 국민의힘에 영입되어 제22대 국회의원(비례대표)으로 당선됐으며, 국회 개원 첫날 이공계지원 특별법안을 국민의힘 1호 법안으로 발의하는 등 과학기술·반도체·탈북민 관련 법안을 다수 추진하고 있습니다. 배우자 장인은 '공안통' 출신으로 남북 결혼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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