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2026년 3월 27일 0시부터 석유 최고가격제 2차 고시를 시행하며, 휘발유는 리터당 **1,934원**, 경유(자동차용 및 선박용)는 **1,923원**, 실내 등유는 **1,530원**으로 각각 210원 인상했습니다.
이 조치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을 반영한 것으로, 1차 고시(휘발유 1,724원, 경유 1,713원, 실내 등유 1,320원) 대비 모든 유종이 210원 올랐습니다. 정부는 국제유가 변동분(휘발유 약 400원, 경유 약 700원 상승)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유류세를 인하(휘발유 65원, 경유 87원)해 국민 부담을 줄였습니다.
이에 따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오늘(26일) 기준 리터당 1,819.1원으로 0.1원 상승했으며, 서울은 1,847.6원(0.3원↑)으로 기름값이 2,000원대 진입이 예상됩니다. 선박용 경유도 이번부터 최고가격제가 적용되어 어민 부담 완화에 나섰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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